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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소현, 소식 중단 선언..“47kg 몇십 년째 유지 중”

입력 2025-10-29 09:11:40
수정 2025-10-29 0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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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소현이 소식좌 면모를 보였다.

오늘(2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츠키가 함께하는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소현은 “기억이 잘 안 나서 토크쇼 출연을 대부분 고사했다”라며 솔직한 이유를 밝힌다. 이어 “그래도 ‘라스’는 MC 김국진이 내 20대를 함께한 사람이다. 내가 기억을 못 해도 대신 말해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는 26년간 진행한 ‘세상에 이런 일이’의 마지막 녹화 현장을 회상한다. “퇴사한 PD들까지 꽃을 들고 와서 울컥했다”라고 전하며, “임성훈 선생님이 눈물을 쏟는 걸 보고 ‘내가 울면 안 된다’라고 참았다”라고 털어놓는다. 이별의 순간을 담담히 마무리한 뒷이야기에 MC들도 함께 뭉클해한다.

특히 그는 26년을 함께한 MC 임성훈에 대해 “나를 MC로 키웠다”라면서, 조금씩 박소현의 분량을 늘려가며 배려해 준 임성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소현은 절친 송은이와의 웃지 못할 일화도 털어놓는다. 그는 송은이가 본인의 혼삿길을 막아버려 손절 위기에 처했지만, 차마 송은이에게 화를 내지 못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46~47kg을 몇십 년째 유지하고 있다”라며 ‘소식좌’ 면모를 보인다. 그는 “아버지도 소식을 하신다”라며 소식이 집안 내력임을 알려 웃음을 유발한다고. 박소현은 최근 소식을 중단했다는 파격 선언(?)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박소현의 솔직한 입담은 오늘(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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