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로빈, 김서연이 계류유산 판정 후 수술을 받고 상황을 공유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로부부’ 측은 ‘기적의 심장깜빡임 | 그리고 진짜 안녕 | 로부부 임신일기 마지막’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부부는 계류유산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을 받고 3일간 기다리며 상태를 지켜봤지만 결국 소파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대기를 하며 김서연은 “속이 너무 안좋다. 아침부터 너무 스트레스 받았다”고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로빈은 “건강하게 수술받고 행복하고..”라며 함께 슬픔과 위로를 나눴다.
다음날 소독을 위해 다시 병원을 찾은 부부였다. 로빈은 산모 수첩을 보며 울컥했고, 김서연은 “한 장 밖에 못썼다”고 의연히 말하면서도 눈물을 보였다.
다시 임신을 준비하기로 기약한 부부는 “수술 마치고 회복중”이라며 “너무 좋은 댓글과 응원 메시지를 많이 받아서 감사하다고 계속 전하고 싶었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김서연은 “주변에 이런 분들 있었는데 금방 아기가 찾아왔다 이런 댓글이 많았는데 힘이 많이 됐다. 그래서 좀 덜 슬퍼했던 것도 있다”고 화답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하루하루 잘 이겨냈다. 앞으로도 조금 힘들 수 있겠지만 잘 견뎌내서 좋은 일 있을 수도 있으니까”라며 “저희와 같은 분들이 분명 있으실 텐데 힘내시고 같이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전해 응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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