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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에 마이크 던지고 싸움 발발..“체할 것 같다”(‘백지영’)

입력 2025-11-16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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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유튜브 캡처
백지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백지영이 정석원과 부부싸움했던 일화를 말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평소 화 안내는 정석원이 백지영 앞에서 마이크 던지고 촬영 거부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백숙을 먹으러 갔다. 백지영은 “옛날에 예능 ‘해방타운’을 이 식당에서 찍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슬리퍼를 신고 촬영 온 정석원에게 “너무 거슬린다. 운동화를 신고 와라”라고 잔소리했다. 정석원은 “자기가 사준 코트를 입고 왔다”라며 분위기를 무마하려고 했다.

그러나 백지영은 “슬리퍼가 너무 거슬린다”라고 했고, 정석원은 “그냥 촬영해라. 체할 것 같다. 나는 그냥 가겠다. 이 사람 혼자 촬영하라고 해라”라며 차로 돌아갔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의 부부싸움은 몰래카메라였다.

백지영은 정석원과 과거 싸웠던 일을 떠올리며 “곡 ‘그 여자’를 녹음하기 전에 싸웠는데, 녹음이 엄청 잘 됐다”라고 했다. 정석원은 “대박났다. 그때 심하게 싸웠을 때였다”라고 했다.

정석원은 “옛날에 화해하는 첫날 ‘그 여자’를 들려줬다. ‘좋네’라고 말했다. 최근에 아내가 중요한 녹음이 있었는데, 도와주고 싶어서 ‘싸울래?’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이제 많이 안 먹으려고 한다. 요즘 정신없이 먹는데, 2kg이 늘어났다”라고 했다. 정석원은 “요즘 아내와 ‘내 귀에 캔디’를 연습하느라 예전 영상을 봤는데, 진짜 말랐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항상 49~50kg을 유지한다. 식단을 따로 하진 않는다. 야식을 엄청 시켜 먹는다. 내가 살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다. 평생 그 상태인 줄 알았다”라고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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