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유노윤호, 남현종 아나운서 어땠길래 “AI인 줄”(‘사당귀’)

입력 2025-11-21 14: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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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 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헤럴드POP=박서현기자]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스페셜 MC 유노윤호가 남현종 아나운서의 엄근진 모습에 “나보다 진지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최승희/이하 ‘사당귀’) 332회에는 KBS 아나운서의 기준인 남현종이 출연해 수습 불가의 엄근진 모습으로 ‘6시 내고향’ 리포터를 나서 모두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가요계 대표 진지함으로 손꼽히는 유노윤호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더니 “AI인 줄 알았다. 나보다 더 진지한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날 엄지인 보스는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나선 남현종을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다. 담당 연출진이 남현종에 대해 “복장부터 바꿔달라”, “좀 더 뻔뻔해져 달라”, “먹방도 많이 부족하다”라고 구체적인 지적이 이어지자 전현무는 “현종이는 모태 아나운서”라며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유노윤호는 “남현종 아나운서의 눈빛에서 저의 느낌을 봤다. 진지한 분이다”라더니 “최근에 후배들에게 유노타임을 하고 있는데 남현종 아나운서는 유노타임 한 번으로는 안 될 거 같다. 최소 6번은 해야 할 거 같다”라더니 잠시 후에 “6번은 안 될 거 같다. 10번 넘게 필요할 거 같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전현무는 “남현종 아나운서는 유노윤호 업그레이드 버전이다”라고 칭해 원조 진지 유노윤호조차 두 손을 들어버린 남현종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진지함에 웃음을 터트린다.

그동안 스포츠와 뉴스로 진지함만 장착한 남현종 아나운서가 환골탈태하며 새로운 예능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을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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