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POP이슈]올데프→아이브, 출국했는데‥홍콩 화재에 ‘마마 어워즈’ 개최 갈림길

입력 2025-11-27 11:29:33
    • 복사완료!

아이브, 올데이 프로젝트/사진=윤병찬기자
아이브, 올데이 프로젝트/사진=윤병찬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2025 마마 어워즈’가 개최 위기에 봉착했다. 홍콩 화재 참사 여파로 갈림길에 섰다.

‘2025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Kai Tak Stadium)에서 열린다.

‘2025 마마 어워즈’는 개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올데이 프로젝트,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NCT WISH, 제로베이스원, 지드래곤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으며, 다채로운 퍼포먼스의 무대를 예고했다.

‘2025 마마 어워즈’ 개최를 앞두고 출연 아티스트들은 속속들이 홍콩으로 출국했다. 아이브를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올데이 프로젝트 등 아티스트들이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러나 ‘2025 마마 어워즈’가 예정대로 개최될 지 미지수다. 현재 홍콩은 아파트 화재 대참사로 인해 인명 피해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오후, 홍콩 북부 타이포(Tai Po) 구역의 32층짜리 주거용 고층 아파트단지인 ‘웡 푹 코트’(Wang Fuk Court)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홍콩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6시 화재 사망자가 44명으로 늘어났으며, 45명이 위중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내부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279명은 실종 상태다. 현재까지 파악된 한인 피해는 없다.

3개 아파트에서 번진 불은 불길이 잡혔으나, 나머지 4개 아파트 동에서는 계속해서 화재 진화가 이뤄지고 있다.

홍콩에서 화재 대참사로 인해 사상자가 늘고 있는 시점에 K팝 시상식이 열리는 것이 적합한 지에 대한 여부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설전이 오갔다. ‘2025 마마 어워즈’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2025 마마 어워즈’는 Mnet Plus를 비롯한 디지털 플랫폼 등을 통해 실시간 글로벌 생중계 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