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민지 기자] 배우 이서진과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문서윤)의 오랜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선공개 영상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의 하루를 돕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애니는 이서진을 향해 “제리(이서진) 님 얼굴에 흉터 있는 거 아냐? 그거 우리 집 쇼파에서 주무시다가 떨어져서 생긴 거다”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당시를 떠올리며 “애니 엄마는 출장 중이어서 없고, 애니 아빠랑 둘이 술을 마시다가 ‘잔다’ 하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빠가 ‘형 얼굴 왜 이래?’라고 하더라. 얼굴에 피가 났다”고 전했다. 이어 애니의 본명을 언급하며 “서윤이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친숙한 모습은 알고 보면 당연하다고. 애니 가족과 돈독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서진은 “내가 대학생 때 애니 아빠가 고등학생이었다. 애니 엄마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다. 애니도 태어나기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얘네 아빠가 어릴 때부터 공부도 잘하고 아는 것도 많고 관심 있는 것도 많다. 기타도 친다. 내가 좋아하는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있는데 똑같은 기타를 선물로 줬다”고 회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애니 역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해 이서진을 ‘삼촌’이라 부르며 “부모님과 이서진은 고등학생 때부터 완전 친한 친구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02년생인 애니는 신세계 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회장의 장녀로, 더블랙레이블 연습생을 거쳐 지난 6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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