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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원지, 논란의 6평 사무실 후폭풍..구독자 100만 선 깨졌다

입력 2025-12-03 15: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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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사진=원지 SNS
원지/사진=원지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102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했던 유튜버 원지(본명 이원지) 채널에서 팬 이탈이 계속되며 결국 구독자가 100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

3일 기준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 구독자는 99.7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하락세에는 최근 원지의 직원 사무실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원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사무실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원지와 3명의 직원이 일하는 이 사무실은 지하 2층에 위치했으며 6평 규모였다. 하지만 공간이 좁고 창문조차 없어 근무 환경이 지나치게 열악하다는 비판이 거셌다.

결국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으며 원지는 세 차례 사과문을 내놨다. 그는 “별도의 창문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큰 문제를 끼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다른 요소들과의 종합적인 고려 끝에 첫 사무실로 계약했다”면서 “처음부터 넓은 곳으로 갔으면 가장 좋았을 텐데 예상을 깊게 하지 못해 꼭 개선해나가려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건물에 환기 시스템이 있는 점, 외부 공간이 있고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점 등에 대해 언급했으나 논란은 계속됐다. 결국 원지는 “이번 일을 계기로 즉시 직원들과 소통하여, 쾌적하고 넓은 환경으로 사무실을 이전하도록 조치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저를 믿고 따라와 준 직원들에게 상처를 주어 미안하고, 저를 아껴주시는 구독자분들께도 실망감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는 고용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변을 더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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