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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연습생 7년→아이비리그行, 테디 존경해서 믿고 버텨”

입력 2025-12-04 14: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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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mini핑계고’ 캡처]
[유튜브 ‘mini핑계고’ 캡처]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맏이로서의 든든함을 드러냈다.

4일 유튜브 채널 뜬뜬 측은 ‘mini핑계고 : 유재석,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우찬)’이라는 제목으로 미니 핑계고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컴백을 앞두고 출연한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은 이야기를 하던 중 애니의 야무짐에 대해 설명했는데, 애니는 “저희의 오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많이 봐주신다”며 “이런 친구들(타잔, 우찬)을 데리고 많은 곳을 이동을 하고 활동하려면 엄마같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래 집안에서 첫째라는 애니에 우찬은 “누나가 성격도 급하고, 공부도 무지 말해서 무서운 누나”라고 말했다. 애니는 실제 미국의 아이비리그 명문인 컬럼비아 대학교에 합격한 재원이다. 우찬은 “누나와 괜히 눈 마주치면 아래를 쳐다보게 된다. 제가 어디 가서 그렇게 기죽는 애가 아닌데도 그렇게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mini핑계고’ 캡처]
[유튜브 ‘mini핑계고’ 캡처]

이에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멤버 타잔은 “하지만 알고 보면 여리다. 막상 사람으로 친구로 알면 여리다”고 애니를 두둔했고 이내 “마치 노른자 풀듯이 잘하지 않았냐”라고 애니에게 칭찬을 바라자 애니 역시 “어 잘했어”라며 찐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유재석이 애니의 길었던 연습생 이야기를 하며 아이비리그를 졸업한 일화에 감탄했다. 유재석은 애니에게 “연습생 5년, 3년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부모님이 ‘아이비리그를 가라. 그럼 데뷔하는 걸 허락해 주겠다’고 해서 진짜 가지 않았냐. 그걸 어떻게 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애니는 “그냥 언젠간 되겠지 싶었다. 그리고 회사를 너무 좋아했다”고 그룹과 소속사를 향해 진심을 전했다. 그때 애니는 “언젠가 되겠지 싶었다”며 “저는 그냥 회사를 좋아했고, 테디PD님을 항상 존경했고 회사가 추구하는 모든 방식을 믿었다”고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올데이프로젝트는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 다수의 아이돌 히트곡을 선보인 테디가 프로듀싱한 신인 혼성그룹이다. 특히 애니는 국내 유통 재벌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맏딸로 데뷔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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