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심은경이 ‘써니’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심은경은 올해 MBC 예능 프로그램 ‘아임 써니 땡큐’를 통해 영화 ‘써니’를 함께한 멤버들과 오랜만에 뭉쳐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심은경은 박진주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심은경은 “최근에 (박)진주 언니가 결혼했는데, 촬영 때문에 못 갔다. 언니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계속 연락했다”라며 “언니가 이해해 줬는데, 이 자리를 빌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올해는 내가 너무 바빠서 언니들과 오랫동안 만나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었다”라며 “연초에 만나는 자리가 생기면 기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써니’ 멤버인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등은 결혼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이와 관련 심은경은 “언니들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고, 기쁘다. 거의 다 가정을 꾸렸지만, 변함이 없다. 그때 그대로 언니들 모습이 남아있어서 신기한 것 같다”라며 “‘써니’가 우리 인생 그대로 되었구나 싶어서 되게 신기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출연한 영화가 인생에 녹아들어서 펼쳐진 느낌이다”라며 “영화라는 걸 만드는 입장이어서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는 행운을 가졌구나 싶다”라고 흡족해했다.
한편 심은경이 미야케 쇼 감독과 손을 잡은 영화 ‘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되는 2025년 겨울, 일상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꿈같은 이야기로,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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