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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도경수 “엑소 새로 시작하는 느낌이라 즐거워..계속 열심히 활동할 예정”

입력 2025-12-11 14:43:59
수정 2025-12-11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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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도경수/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헤럴드POP=박서현기자]도경수가 엑소를 향한 애정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조각도시’ 배우 도경수가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도경수는 디즈니+ ‘조각도시’와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팡팡’으로 시청자들을 동시에 만났다.

도경수는 “(이광수와는)각자 위치에서 캐릭터에 집중을 많이 했다. 같이 방영이 될줄은 몰랐다. ‘조각도시’가 더 빨리 나오는거였는데 겹치게 된거였다”며 “장단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콩콩팡팡’을 보시고서 ‘작품이 나왔네, 봐야겠다’ 하시는 분들도 계셨을거고, ‘조각도시’를 보고 예능을 봐야겠다 하시는 분들도 되게 많았던 것 같다. 다 좋은 효과라고 생각해서 걱정을 한건 없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우빈 등 절친한 배우 형들의 작품 피드백은 없었을까.

“저는 진짜 감사하게 칭찬을 많이 들었던 것 같다. 전형적인 악역으로 안 보였다 하시더라. 조언을 구하진 않았다. 형들에게 물어보는 것 자체도 부담이 될거라 생각했다.”

도경수는 이번 주말 엑소 팬미팅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공개될 엑소 정규 앨범 활동도 준비 중이다.

그는 “(멤버들은 작품을)아직 안봤더라. 저도 멤버들 작품 나오면 못 보는게, 약간 가족이 연기하는 느낌”이라며 “‘조각도시’ 같은 장르성이 있는 역할을 해오던 친구는 없지만, 로맨스 코미디를 하면 못 보겠더라. 멤버들끼리는 작품을 잘 집중해서 보는 것 같진 않다. 피드백은 못 받았지만 짧게 나오는 것들을 보고 ‘좋겠다’ 응원해주는건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에 (멤버들을)많이 만나고 있다. 요즘 만날 일이 많다. 팬미팅도 이번주에 하고 다음주에 시상식도 있다. 생각해보니 진짜 오랜만이더라. 제가 군대 가기 전 2018년도에 마지막으로 단체 무대들을 했었던 것 같다. ‘크림소다’라던지 새로운 곡을 한 적은 두 번 정도 있었지만 ‘으르렁’, ‘콜베’, ‘몬스터’ 이런 곡은 한 적이 없었다. 첫 시작을 다시 하는 것 같아서 지금 연습하는 게 좀 즐겁다”라고 밝게 말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쉽지 않더라. 당연히 20대 땐 활기차게 할 수 있었던 체력이 있었는데 체감이 좀 되는 것 같다. 아직 젊지만 그 당시의 체력과는 다르다. 지금 연습할 때 집중력은 향상됐지만 체력은 금방 소진이 되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도경수는 “엑소 계속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개인적으로도 앨범 열심히 낼거고, 작품도 열심히 할거고.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하겠다)”라고 그룹 활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도경수는 컴퍼니수수를 떠나 최근 블리츠웨이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 배경 질문이 나오자 그는 “깔끔하게 계약을 끝내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컸던 것 같다. 블리츠웨이는 연기 뿐만 아니라 음원, 음반도 정말 잘 준비되어 있는 회사라 생각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컸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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