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김건모와 허지웅의 어머니가 아들의 행동에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SBS'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는 아침부터 소주병이 나열 된 모습을 보이며 어머니를 놀라게 만들고 허지웅은 먼지 한톨도 용납하지 못하는 깔끔한 모습에 이어 여행 준비물로 집에서 쓰는 샤워기를 분리해 따로 챙기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했다.
김건모와 김제동, 허지웅의 어머니가 함께한 가운데 새로운 아들로 박수홍이 합류하면서 박수홍의 어머니도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 착하다"며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자 서장훈과 신동엽, 한혜진 MC 군단은 "여기 나오는 어머니들 다 그렇게 말씀하셨다"며 응수해 박수홍의 어머니를 당혹케했다.
하지만 어머니들은 박수홍의 어머니를 이해한다는 듯 자신의 아들도 착하다며 다시 한 번 강조하는 모습을 보이자 서장훈은 "아들의 현실을 부정하고 계신다"며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의 일침처럼 김건모는 주당이었고 거기에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인 이유가 게임을 하기 위한것이었음이 드러나자 김건모의 어머니는 "이해를 못하겠다"며 아들의 행동에 고개를 젓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허지웅은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어머니들을 놀라게했다. 서장훈은 "허지웅씨가 자신을 잘 꾸민다"며 멋을 아는 허지웅의 모습을 알리며 어머니들을 이해 시키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서장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허지웅의 탈색된 머리가 모습을 드러내자 전혀 이해 할 수 없다는 듯 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지웅의 탈색된 머리에도 가장 수긍한 사람은 오히려 허징우의 어머니였다. 허지웅의 어머니는 "잘 어울리고 보기 좋다"며 아들의 센스를 칭찬하는 모습을 보이며 허지웅의 자유로운 성격이 그냥 나온것이 아님을 시사했다.
허지웅의 탈색에도 별말 없던 허지웅의 어머니는 허지웅이 여행을 가기 위해 샤워기를 분리 하며 여행지로 가지고 가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 가운데 어머니도 이번 만큼은 이해 할 수 없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에는 박수홍이 출연해 그간 젠틀했던 이미지와 다른 행동들을 선보이며 어머니를 놀라게했다. 박수홍은 집에서 하루 종일 TV 프로그램에 집중해 있는 한편 클럽에 가기 위해 나갈 준비하는 모습을 그려 어머니에게 충격을 안겼다. 신동엽은 "다음 장면을 보면 어머니 더 놀라실꺼다"며 박수홍 어머니의 마음을 다 잡기위해 노력해 박수홍의 놀라운 일탈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