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지드래곤, 알렌 워커와 글로벌 협업..‘TOO BAD’ 리믹스 발매

입력 2025-12-19 14:48:38
    • 복사완료!

지드래곤
지드래곤

[헤럴드뮤즈=박서현기자]G-DRAGON이 연말을 앞두고 팬들에게 또 하나의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가수 G-DRAGON이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Alan Walker(알렌 워커)와 손잡고 글로벌 협업 리믹스를 선보인다.

19일 G-DRAGON의 공식 팬 SNS를 통해 오는 20일 오후 2시 발매되는 ‘TOO BAD - Alan Walker Remix’의 티저 아트워크가 깜짝 공개되며, 연말을 기다리던 팬들의 기대감을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번 협업은 글로벌 음악 신에서 서로 다른 장르와 색채로 영향력을 구축해온 Alan Walker와 G-DRAGON의 만남으로 주목된다. Alan Walker는 2015년 싱글 ‘Faded’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EDM 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고, 월드투어와 대형 페스티벌을 통해 폭넓은 팬층을 형성해왔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대중성을 결합한 그의 사운드는 EDM 장르의 표현 방식을 확장해온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G-DRAGON 역시 K-POP 아티스트를 넘어 글로벌 크리에이터로서, 장르와 국적을 초월한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정체성을 꾸준히 확장해왔다. 세계적인 힙합 아이콘 Missy Elliott(미시 엘리엇)과의 협업곡 ‘늴리리야 (Niliria) (feat. Missy Elliott) (Missy Elliott Ver.)’를 통해 K-POP과 미국 힙합 씬의 접점을 제시했고, Anderson .Paak과의 협업에서는 소울과 펑크 기반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왔다.

이처럼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과 감각을 지닌 두 아티스트의 이번 만남은 각자의 색이 교차하며 만들어낼 새로운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이번 리믹스 싱글은 발매 당일인 12월 20일 열리는 2025 MMA(Melon Music Awards) 일정과 맞물리며,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음원의 무대를 시상식에서 직접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연말을 대표하는 무대와 신곡이 교차하는 순간이 성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G-DRAGON이 2025 MMA 무대에 오르는 것은 2015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연말 최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에서 레전드급 아티스트가 오랜 공백을 깨고 다시 핵심 무대에 설 가능성이 거론되며,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직후 글로벌 협업으로 이어진 이번 행보가 팬들에게 어떤 연말의 기억으로 남을지 기대가 모인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