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이가 부상을 입었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최근 “아프냐… 나도 아프다 진짜”라며 “오남매 키우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 순간 멍해지고 마음이 철렁. 얼굴 한가운데,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어찌나 깊게 찍혔는지…”라고 전했다.
이어 “놀다 다친 것도 아니고 축구하다 다친 것도 아니고 누군가 테니스공으로 리프팅하면 좋다고 한 말에 공 찾으러 급하게 들어가다 들어가면 안 되는 문을 잘못 당겨버려서 그대로 얼굴을 찍어버렸...;;”이라며 “잠도 안 오고 자꾸 그 장면만 떠올라서 속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수진 씨는 “나는 흉터 남을까 걱정인데 너는 축구 못할까 걱정이고 팔에 맞는 주사 하나도 무서워서 벌벌 떠는 애가 얼굴에 마취 주사 놓는다니 펑펑 울고불고 난리난리”라며 “6바늘을 꿰매고 나왔는데 다 끝나고 좀 민망한지 이 정도 울 일은 아닌데 오버했다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토록 사랑하는 재시 누나가 끝까지 손 꼭 잡아주고 옆에서 안아주고, 같이 있어 줘서 그나마 마음이 조금씩 가라앉는 것 같음”이라며 “방학인데 훈련도 못가고 이제 진짜 백수가 돼버렸네. 연말인데 그냥 푹 쉬자~!! 아들은 역시 달라”라고 마무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얼굴을 다쳐 꿰맨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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