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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다니엘, 뉴진스 못 놓고 울먹‥430억 소송 속 입장 발표에 설전

입력 2026-01-13 10: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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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사진=헤럴드뮤즈 DB
다니엘/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퇴출된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힌 가운데, 다니엘의 행보를 두고 설전이 벌어졌다.

지난 12일 다니엘은 새로 개설한 개인 SNS 계정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다니엘은 뉴진스에서 퇴출된 첫 심경을 전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다니엘은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제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이건 끝이 아닌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많은 상황이 정리 중”이라며 “때가 되면 소송 등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업데이트 하겠다”며 어도어와의 법적 분쟁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또 다니엘은 “버니즈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눈빛이다. 무대에서 마주한 순간들, 음악 시작 전의 정적 같은 기억들이 지금의 절 조용히 지탱해주고 있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다니엘의 팀 퇴출 소식을 전했다. 어도어는 다니엘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뉴진스에 남아있는 멤버는 해린, 혜인, 하니다. 민지의 경우, 어도어와 아직 논의 중이라 거취가 결정되지 않았다.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그리고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3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다니엘은 소송에 휘말리자 개인 SNS를 개설하고 직접 입장을 밝혔고, 누리꾼들은 다니엘의 행보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편 뉴진스는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 항소하지 않고 어도어로의 복귀를 결정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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