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OTT시리즈&영화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선호 “4개 국어 구사, 목소리 갈라짐 신경 많이 써”→감독 “대체 불가한 배우” 극찬한 이유?

입력 2026-01-13 11:32:43
수정 2026-01-16 16:15:57
    • 복사완료!

13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작 발표회에서 배우 김선호가 말하고 있다. 윤병찬 기자
13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작 발표회에서 배우 김선호가 말하고 있다. 윤병찬 기자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김선호가 다중언어통역사 연기로 4개 국어를 공부한 일화를 전했다.

13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선호와 고윤정, 유영은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에서 김선호는 다중언어 통역사 역할을 맡아 영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등을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구사해야만 했다. 그는 작품 속에서 일본어, 영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총 4개 국어를 사용하는데 김선호는 “대본에 있는 대로 숙지를 했는데 무엇보다 감정을 실어야 하니, 언어에 감정을 싣는 연습을 했다”며 “남는 시간엔 문법을 열심히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그가 공부한 시간은 4개월에 달한다고.

드라마에서 김선호는 통역사이기에 ‘목소리 연기’ 비중이 매우 크다. 김선호는 이에 “목소리 갈라짐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저는 통역사니까, 박스 안에 들어가서 모니터로만 통역하니 목 컨디션 관리를 많이 했는데 이를 위해 아침에 따뜻한 차와 함께 기상했다”고 전했다.

유영은 감독은 김선호를 캐스팅한 이유에 “언어 부담뿐 아니라 주호진이라는 캐릭터는 단정하고 담백한 인물이다 보니 섬세하고 디테일한 감정 연기가 중요한데 그 부분에 있어서 김선호 배우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부분이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하며 느낀 건 코믹이면 코믹, 로맨스면 로맨스, 냉철함까지 전반적으로 잘 표현해 주신 부분이 있어서 모든 게 다 되는 배우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감독이 말하길 “대체 불가능한 배우”였다고.

드라마는 오는 16일(금)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al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