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소이현이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 실신하고 말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강지유(소이현 분)가 어머니 송현숙(김서라 분)의 사망으로 슬픔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유는 송현숙의 장례식을 치르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송현숙이 머물던 방에서 어머니의 옷을 발견한 강지유는 “이제 엄마 없이 어떻게 살라고”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대성통곡하던 강지유는 송현숙의 방을 지키다가 그만 그 자리에서 실신하고 말았다.
가족들은 아침이 돼서야 강지유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침을 먹으라고 불렀으나 방에서 미동이 없었던 것. 강지찬(권시현 분)과 민선호(정헌 분)는 문을 억지로 열어 쓰러져 있는 강지유를 발견했다.
그 시각 강지유는 미약하게나마 정신을 차리더니 과거 어머니 송현숙이 유강우(오민석 분)를 강하게 반대했던 때를 떠올렸다. 당시 송현숙은 "유강우는 절대로 안 된다"며 "엄마 죽는 꼴 보고 싶어서 이러냐"고 말해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