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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1억 기부해 중증 질환자 집 공사..“행복한 마음으로 시작”(‘뿌시영’)

입력 2026-01-14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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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유튜브 캡처
이시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이시영이 기부금을 통해 집을 고쳐주는 선행을 시작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는 ‘Ep1. 두 집 고쳐주기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시영은 “시작이 조심스럽다. 시작하면서 너무 진지해졌다. 좋고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책임감이 커져서 ‘보통 일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집을 선정하고 싶었는데, 두 집을 선정했다. 원래 출산 전에 집을 선정하고 공사를 빨리 해서 예쁘게 꾸며드리고 싶었는데, 집을 선정하는데 넉 달 정도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젝트가 많이 알려져서 올해 크게 하고 싶은 마음이다. ‘진짜 도움이 필요하다’ 싶은 분들이 많았다. 중증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이다. 처음에는 아이가 있는 집을 꾸밀 생각을 했는데, 중요한 건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몸의 거동이 불편해서 주거 환경 개선이 절실한 분들로 방향을 바꿨다”라고 했다.

비용이 많이 든다며 “기부한 1억의 금액으로 두 집을 공사하는 것도 빠듯하다. 도움을 받는 게 없다. 가구보다는 바닥, 벽을 철거하고 다 뜯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시영은 공사 전 집을 보여줬다. 이시영은 “많은 노출은 부담스러워서 구석구석 보여드리기가 좀 그렇다.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분 좋은 마음으로 왔다. 빨리 공사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부한 금액 안에서 최대 효과를 내고, 최대한 많은 집을 도와주고 싶다. 거주하는 분들이 행복해하고 만족해 하면 된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공사할 것”이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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