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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모든 걸 퍼줘”‥‘호텔 도깨비’ 고두심→손나은, 제주 호텔 오픈

입력 2026-01-20 14: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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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여행의 의미를 되짚는 호텔이 오픈한다.

20일 오후 MBC 에브리원 ‘호텔 도깨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고두심, 권율, 손나은, 김동준, 이대휘, 전성곤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 첫 방송되는 ‘호텔 도깨비’는 제주도에 있는 한옥 호텔을 직접 운영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고두심은 “책임을 갖고 마스터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권율은 “우리의 정신적 지주”라고 했고, 고두심은 “우리 호텔은 잠만 같이 안 잘 뿐, 모든 걸 다 퍼준다”라고 말했다.

손나은은 ‘호텔 도깨비’에서 비주얼을 맡았다. 이대휘는 “손님들이 손나은을 보느라 우리를 안 본다”고 했고, 김동준은 “손나은이 영어를 이렇게 잘할 줄 몰랐다”고 했다.

김동준은 현장 분위기에 대해 “투어 가이드가 될 때도 있다. 아침 식사 때 멤버들을 보기 힘들 때도 있다”라고 했다. 권율은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재미있을 거다. 그 안에서 손님들과 함께 추억을 쌓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을 거다”라고 자신했다.

일꾼을 맡은 전성곤은 “외국인이 볼 때는 얼굴이 잘 구분이 안 되는 것 같다. 고두심이 제 엄마가 됐고, 제가 아들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고두심은 멤버들과 거의 다 초면이라고 했다. 권율은 “손나은, 전성곤의 스타일링이 너무 비슷해서 주방에서 사고가 많았다. 이름을 잘못 부른 적 있었다. 김동준은 혼자 고군분투하며 쓰러지는 모습이 재미있다. 이대휘는 막내인데, 본인보다 어린 손님들과의 케미가 재미있다”고 했다.

권율, 고두심도 기대되는 케미다. 권율은 “저를 잘 받아주셨다. 어떨 때는 피하고 싶었지만, 온몸으로 케미를 받아주셨다”고 했다.

멤버들은 첫인상과 다른 멤버로 손나은을 꼽았다. 멤버들은 “손나은이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였는데, 털털하다. 반전 매력이 있다”라고 했다. 김동준은 “이미지로 ‘냉미녀’가 떠올랐는데, 지내다 보면 따뜻한 소녀 같은 분”이라고 칭찬했다.

손나은은 “칼질을 열심히 했다. 칼질이 늘었다. 칼이 무서웠는데, 하다 보니까 겁이 없어졌다. 섬세한 작업이라 플레이팅 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보기에 좋아야 맛도 좋지 않냐. 화구 조절하는 게 어려웠는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붕어빵도 만들었다”라고 했다.

손나은은 가고 싶은 곳으로 “울릉도다. 제주도 말고 또 다른 섬인 울릉도를 소개해주고 싶다”고 했다. 전성곤은 “서울 한복판, 명동 같은 곳에서 제대로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 도깨비’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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