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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X이준혁, 묘한 케미 “‘비숲’ 이후 8년만..멜로면 더 좋았을걸”[화보]

입력 2026-01-26 1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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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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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신혜선, 이준혁이 8년 만에 재회한 심정을 고백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의 배우 신혜선과 이준혁이 매거진 엘르 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미스터리 스릴러 속 두 주인공의 긴장감 있고 묘한 케미스트리를 포착했다.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작품을 통해 재회한 두 사람은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을 서로 연기하게 된 소회를 털어놓았다. 신혜선은 “이준혁 선배가 연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좋았다. 멜로였으면 더 좋았을 걸 싶었지만(웃음), 선배는 정말 무경 그 자체로 현장에 있어 주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준혁은 “사라킴은 신혜선을 빼놓고는 그 어떤 배우도 떠오르지 않는다. 그간 연기해 온 것을 쭉 지켜보며 믿음을 쌓은 배우이지 않나. 사라킴도 분명 잘 해낼 거라 믿었다”라고 신혜선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현장에서 서로 가장 많이 나눈 말에 관해 이준혁은 “집중해야 하고 컨디션도 신경 쓰이는 작품이라 ‘오늘 괜찮아?’라고 자주 물었다. 인물의 감정을 예측하기보다 상대의 눈빛이나 호흡 표현, 감정 상태를 미세하게 포착해서 나아가야 했기에 서로에게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신혜선 또한 “이게 저희만의 케미스트리인 것 같다. 서로를 엄청 집중해서 봤다. 원래 계획한 감정을 조금씩 풀어내기보다 호흡을 주고받으며 한 계단씩 나아가는 느낌. 아마 저희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일 거다”라고 공감했다. 이어 이준혁은 “신혜선을 정말 집중해서 봤다. 이번 작품에서는 연기로 의지할 곳이 서로 밖에 없었다”라고 거들었다.

한편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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