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마고 로비X제이콥 엘로디 도파민 폭발 첫 키스 “나를 미치게 하는 사랑”(폭풍의 언덕)

입력 2026-01-27 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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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폭풍의 언덕’의 ‘첫 키스’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폭풍의 언덕’은 서로를 간절히 원하지만 함께할 수 없는 운명의 ‘캐시’와 ‘히스클리프’ 두 사람의 폭풍처럼 강렬하고 파괴적인 사랑을 그린 이야기. 전 세계가 사랑하는 에밀리 브론테의 장편 소설 ‘폭풍의 언덕’을 2026년 버전으로 과감하게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폭우가 몰아치는 어느 날 ‘캐시’(마고 로비)와 ‘히스클리프’(제이콥 엘로디)의 첫 키스 순간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량한 요크셔 지역의 서늘한 공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비에 흠뻑 젖는 것도 개의치 않은 채 서로를 뜨겁게 끌어안은 두 사람의 모습은 관객의 도파민을 자극할 강렬한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나를 미치게 하는 사랑”이라는 카피는 ‘캐시’와 ‘히스클리프’의 사랑이 여느 러브 스토리처럼 아름답고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을 암시하며 이들을 갈라놓을 냉혹한 현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내 서로를 놓지 못할 지독한 운명을 예고한다.

‘폭풍의 언덕’은 오는 2월 11일 개봉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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