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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여에스더와 별거 5년째..“올 때마다 돈뭉치 들고 와”(‘A급 장영란’)

입력 2026-01-29 13: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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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유튜브 캡처
장영란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의사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떨어져 지낸 이유를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제주도에 남편 저택 지어주고, 매달 현금 갖다바치는 여에스더의 사연(장영란 경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여에스더의 남편 홍혜걸이 거주하는 제주도 자택을 방문했다. 홍혜걸은 “아내 돈으로 지었다. 뒷마당이 따로 있다. 투명 카약도 있다. 나름 재미있게 살고 있다”라고 자랑했다.

정원뷰 거실을 보여주며 “자전거가 3대 있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거라 바깥에 있는 게 용납이 안 된다. 그래서 서울 집에도 자전거가 방안에 있다. 내가 아끼는 자전거인데, 천만 원대다”라고 말했다.

안방을 보여주며 “집사람이 오면 난 2층에서 잔다. 각방을 쓰고 있다. 매니저가 함께 찍은 사진을 안방에 뒀는데, 내가 안 좋아하는 사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방안에는 칼, 도끼가 있었다. 홍혜걸은 “김동현이 이 무기를 보면 바로 도망갈거라고 하더라. 강도는 없는데, 내가 주책이다. 반려견, 아내 등 보호해야할 사람이 있으면 무기가 있어야 할 거 아니냐”라고 했다.

침대 옆에는 금고가 있었다. 홍혜걸은 “집사람이 집에 올 때마다 5만 원 신권 돈뭉치를 가져온다. ‘돈 얼마 있어?’라고 물으며 돈을 채워준다. 집사람이 나한테 잘해서 내가 다른 마음을 먹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제주살이를 하게 된 계기로 “폐에 암 비슷한 게 생겼다. 요양할 생각으로 제주에 정착했다. 집사람이 우울증 환자인데, 나를 위해 억지로 웃어야 했다. 집사람이 자다가 일어나면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데, 나를 보면 웃는다. 그게 안쓰러웠다. 그래서 떨어져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투닥거리는 건 방송 콘셉트다. 집사람과 5년 정도 떨어져 지냈다”라고 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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