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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터뷰②]‘그때도 오늘2’ 안소희 “고수, 직접 티켓 사서 관람..‘기특하다’는 말에 뭉클했다”

입력 2026-02-15 15:32:45
수정 2026-02-16 16: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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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소희/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소희/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안소희가 이희준, 고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안소희가 현재 무대에 오르고 있는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은 배우 이희준이 소속된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작품이다. 이희준은 연극 ‘그때도 오늘1’에 출연한 바 있다.

무엇보다 그는 안소희에게 연극 도전을 제안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고수는 직접 티켓을 구매해 공연을 관람하며 응원에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고수는 안소희와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안소희는 이희준, 고수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안소희는 “(이)희준 선배님이 연습실에 응원 겸 모니터를 하러 와 주셨다. 피드백도 주셨다”라며 “힘들고 부담되더라도 더 해도 된다고 격려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첫 공연도 보러와 주셨다”라며 “더 편하게 즐겨도 된다고 따로 연락을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안소희는 “고수 오빠는 서프라이즈로 와주셨다. 직접 티켓을 구매해서 오셨는데, 당일에 알았다”라며 “난 지인이 보러 오면 더 신나서 하게 된다. 고수 오빠가 왔을 때도 즐겁게 공연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빠가 놀랐다고 하더라. 어릴 때 함께 작품을 했는데 이렇게 컸구나 하며 기특해해 주셨다”라며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보였다며 오빠가 다 뿌듯할 정도라고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연극 ‘그때도 오늘2: 꽃신’은 1590년대 진주의 산골 집, 1950년대 공주의 전통가옥, 1970년대 서울의 잡화점, 그리고 2020년대 병원을 배경으로 한 4개의 이야기가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여성 2인극이다. ‘꽃신’을 매개로 한 작품은 다양한 시대를 배경으로 ‘보통의 여성들’이 겪는 삶과 보이지 않는 연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공연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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