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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충주맨, 왕따설 직접 입 열었다 “사실무근..무분별한 비판 가슴 아파”(전문)

입력 2026-02-16 22: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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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주맨 채널
사진=충주맨 채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충주맨이 자신을 둘러싼 왕따설을 일축했다.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어온 ‘충주맨’ 김선태(뉴미디어팀) 주무관은 16일 “최근 저의 퇴사와 관련해 여러 추측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라며 “특히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과 같은 내부갈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니다”라며 “그동안 함께 일해 온 동료 공직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선태 주무관은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라며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비록 저는 떠나지만, 함께 해왔던 충주시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체 공직자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라며 “마지막으로 저희 충주시 유튜브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 저의 후임인 지호가 좋은 영상을 계속 만들 거다.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김선태 주무관이 인사 부서에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왕따설이 불거졌다.

이에 김선태 주무관이 직접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운영을 맡으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충TV’는 B급 감성으로 참신한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으며, 구독자수가 97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공공기관 홍보 방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16년 10월 입직한 김선태 주무관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7년 만에 6급 주무관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이후 1년 만에 뉴미디어팀 팀장을 맡았다.

-다음은 충주맨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선태입니다.

최근 저의 퇴사와 관련하여 여러 추측과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과 같은 내부갈등에 대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저의 퇴사는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향후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 때문은 아닙니다. 그동안 함께 일해 온 동료 공직자분들과 시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충주시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이를 넘어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비록 저는 떠나지만, 함께 해왔던 충주시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체 공직자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충주시 유튜브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의 후임인 지호가 좋은 영상을 계속 만들 겁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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