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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판사 이한영’ 덕 톡톡히…첫 화 대비 시청량 2.16배 껑충→‘찬너계’ 바통 이어받을까

입력 2026-02-20 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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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제공]
[웨이브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 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방영 기간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웨이브는 <판사 이한영>이 끌어올린 열기를 이어받아 후속작 <찬란한 너의 계절에>로 흥행 흐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MBC <판사 이한영>은 적폐 판사 이한영이 거대 로펌의 노예 같은 삶을 살다 10년 전으로 회귀, 새로운 선택으로 거대 악을 응징하는 통쾌한 회귀 장르물이다. 웨이브에 따르면 <판사 이한영>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웨이브 내 시청 시간과 이용자 수가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드라마의 하이라이트였던 9~10화 공개 주말(2026. 1. 31~2. 1)에는 1~2화 공개 주차 대비 시청 데이터가 무려 2.16배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사이다 전개가 폭발적인 상승세에 한몫했다는 평이다. 9~10화는 주인공 이한영이 전생에서 쌓은 ‘판사 짬밥’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며 무소불위의 권력자들과 맞서 싸우는 통쾌한 스토리라인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 데이터 상승을 견인했다. 이 열기는 마지막 화까지 식지 않고 첫 방 대비 2배 이상의 시청 수치를 유지하며, 작품의 몰입도와 충성도 높은 ‘코어 팬덤’ 형성을 증명했다.

몰입도가 고조됨에 따라 공개 직후 빠르게 유입되는 ‘즉시 시청’ 경향도 뚜렷해졌다. 금, 토 공개 드라마 특성상 방영 초반(1~6화)에는 토요일보다 일요일의 시청 시간이 높았으나, 갈등이 본격화된 7~8화부터는 토요일 시청이 일요일을 앞지르며, 공개 직후 시청 유입이 빨라지는 흐름이 강해졌다.

웨이브는 <판사 이한영>으로 확인된 드라마 수요를 이어가기 위해 주요 방송사의 신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 우선 후속작 <찬란한 너의 계절에>가 오늘(20일)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이어 <21세기 대군부인> 등 화제작을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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