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김태리 “제목 ‘방과후 태리쌤’이라고 해 손 벌벌..부담감·책임감 커졌다”

입력 2026-02-20 1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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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사진=CJ ENM
김태리/사진=CJ ENM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김태리가 ‘방과후 태리쌤’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0일 오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태리는 “기획서를 처음 받았을 때 ‘태리쌤’이라는 제목은 없었다. 그냥 ‘방과후 연극반’이었다”며 “제가 처음 하게 된 계기는 ‘연극’과 ‘초등학생’이라는 키워드였는데, 여기 가서 내가 어떤걸 보고 느끼고 재밌게 해볼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열심히 하고 있는 중에 제목이 ‘태리쌤’으로 한다고 하셔서 손발을 벌벌 떨며 ‘그것은 안 된다’ 개인의 부담도 있지만 다른 선생님 없었으면 전 못 버텼을 것”이라며 “그만큼 너무 큰 힘이 되주셨기 때문에 제목이 ‘태리쌤’이 되는건 부담이었지만, 부담감과 떨림, 책임감을 갖게 된 것 같다”라고 웃었다.

한편 tvN ‘방과후 태리쌤’은 한 작은 마을 초등학교에 개설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방과후 연극 수업을 다룬 리얼리티 예능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된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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