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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 모델과 출신은 다르네 “한림예고 3대 천왕? 내가 3등…간접 고백 정도 받아봐”

입력 2026-02-20 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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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
[유튜브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문상민이 고등학교 시절 3대 천왕으로 불린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에선 문상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절친인 MC 부승관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드라마 <슈룹>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후 <방과 후 전쟁활동>, <은애하는 도적님아>까지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문상민은 데뷔 당시 유달리 큰 키와 훤칠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지금의 비주얼 뒤엔 혹독한 다이어트가 있었다는데, 문상민은 “제가 (중학생 때)95~96kg이 나갔었는데 모델이 하고 싶어서 69~70kg까지 뺐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복싱으로 다이어트를 했다”며 “그때 빼면서 그 살이 키로 갔다. 그때 당시 해독주스를 많이 먹었는데, 엄마가 양배추랑 다 갈아서 그거를 저녁 대신 먹었고 학교에서도 점심에 급식 먹고 와서 저녁때 먹으니까 20kg이 그냥 빠지더라, 지금은 해독주스를 간식으로 먹는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말했다.

[유튜브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
[유튜브 ‘부승관의 비비디바비디부’]

이후 한림예고 시절 3대 천왕으로 불렸다는 소문을 언급하자 문상민은 부끄러운 듯 웃으며 “사실 그건 내 피셜이고 우리 과가 모델과였는데 모델과 안에서 내가 3등이었다. 분위기 보면 ‘저 친구 나보다 약간 위네’ 이런 거 알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부승관이 “고백도 받아봤나?”라고 묻자 “간접 고백 정도 받아봤다. 농구하고 있으면 친구들이 막 빵 같은 거 들고 와 준다거나 음료수를 전해주려고 와 준다거나 이런 거 있지 않나”라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문상민은 KBS2TV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능청스러운 로코와 애절한 정극을 오가며 활약 중이며 오늘(20일)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를 통해 오늘날 청춘의 애환과 사랑을 담은 연기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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