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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SM 떠난 보아의 선택은 ‘베이팔 엔터’ 설립..사명 의미는?

입력 2026-03-03 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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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사진=베이팔 엔터테인먼트
보아/사진=베이팔 엔터테인먼트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SM 엔터테인먼트와의 25년 동행을 끝낸 가수 보아가 BApal Entertainment (베이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독자활동을 알렸다.

3일 베이팔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보아는 자신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다 명확히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구조를 선택했다”며 기획사 설립을 한 배경을 밝혔다.

보아 측은 “오랜 시간 활동하며 쌓아온 소중한 추억과 값진 경험들은 현재의 단단한 아티스트 보아를 만든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그간의 배움을 바탕으로 음악적 내실을 더욱 다져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베이팔 엔터테인먼트
사진=베이팔 엔터테인먼트

보아는 베이팔 엔터테인먼트에 ‘BoA’와 ‘pal(친구)’의 의미를 담아 설립했다. 이는 ‘보아와 친구들’, 즉 보아와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회사를 지향한다는 뜻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더욱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보아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와 명확한 비전을 존중하며, 아티스트가 지향하는 방향을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펼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25년간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가수이자 아시아의 별로 활약을 했던 보아의 아티스트 2막이 열린다. 앞으로 보아가 보여줄 음악 세계와 방향에 많은 리스너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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