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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부터 청춘 멜로까지…문상민, 차세대 남주로 우뚝

입력 2026-03-05 14: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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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이엔티 제공]
[어썸이엔티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문상민이 차세대 남자주인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문상민의 올해는 시작부터 다채롭다. 그의 첫 주연 영화 <파반느>가 국내외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글로벌 순위 상위권에 진입, 글로벌 흥행 가속도를 붙인 것.

그 중심에는 KBS 2TV <은애하는 도적님아>의 위엄 있는 대군에서 <파반느>의 소박한 청년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한 문상민의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이 자리하고 있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문상민은 <파반느>에서 꿈을 포기한 채 현실의 무게를 견디는 청년 경록 역을 맡아 그간 보여준 적 없는 깊고 서늘한 눈빛과 사실적인 생활 연기를 선보였다.

실제로 <파반느>는 넷플릭스 공개 3일 만에 20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비영어 영화 부문 7위로 출발, 공개 2주 차에 33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톱 10 비영어 영화 부문 4위에 올라서는 쾌거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문상민은 <파반느> 이전 사극으로 맹활약했다. 전작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사랑을 향해 직진하던 도월대군 이열로 여심을 홀렸고, 대선배 김혜수와 호흡한 <슈룹>에서 사극에 어울리는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웨딩 임파서블>과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거치며 차세대 로코 주역으로 입지를 다져온 문상민은 이번 영화를 통해 장르와 언어의 장벽을 넘는 치유와 성장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문상민의 색다른 변신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파반느>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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