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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토크쇼 대부’ 코미디언 故 자니윤, 오늘(8일) 6주기

입력 2026-03-08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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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자니윤 [KBS 제공]
故 자니윤 [KBS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코미디언 故 자니윤(윤종승)이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흘렀다.

오늘(8일)은 故 자니윤의 6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0년 3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요양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84세.

토크쇼의 대부였던 故 자니윤은 미국 웨슬리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해 아시아인 최초로 NBC TV ‘투나잇쇼’ 무대에 올랐다. 다양성이 인정받기 어려웠던 과거 그는 한국 방송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

이후 故 자니윤은 NBC ‘자니윤 스페셜 쇼’를 진행했고, 1973년 뉴욕 최고연예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1989년에 한국으로 돌아온 故 자니윤은 1년간 KBS2 ‘자니윤 쇼’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故 자니윤은 보조 진행자였던 조영남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고, 해당 프로그램은 약 1년 동안 방송됐다.

故 자니윤은 2014년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로 임명돼 활동했으나 임기 만료 전인 2016년 뇌출혈로 쓰러졌다. 故 자니윤은 미국으로 건너가 요양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치료 중 치매까지 앓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자니윤은 오랜 투병 끝에 결국 눈을 감았고, 코미디계 대부의 비보는 대중들을 슬픔에 빠지게 했다. 당시 배철수, 임하룡, 조영남 등 후배들의 추모 물결도 이어졌다.

한편 고인의 시신은 고인의 뜻에 따라 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 메디컬센터에 기증됐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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