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자의비밀' 김서라 죽음으로 기억 돌아온 소이현(종합)

입력 2016-08-29 20:34:08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수정 기자]김서라의 죽음을 계기로 소이현의 기억이 온전히 돌아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채서린(김윤서 분)과의 사고로 송현숙(김서라 분)이 사망하자 슬픔에 빠진 강지유(소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현숙의 죽음은 강지유에게 버틸 수 없는 슬픔이 됐다. 장례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강지유는 눈물을 흘리다 못해 결국 실신하고 말았다. 그 가운데 강지유는 과거 송현숙이 유강우(오민석 분)와의 만남을 반대했던 때를 떠올리며 서서히 기억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실신했던 강지유는 기억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기억에 악몽을 꾸게 됐다. 아버지 강경익(박철호 분)의 사고는 물론, 자신을 따라오던 오동수(이선구 분), 또한 유강우와 한 호텔에 있던 채서린의 모습까자 모조리 기억하게 됐다.

더불어 강지유는 채서린이 곧 고등학교 동창 홍순복이라는 사실도 깨닫게 됐다. 이에 얽혀있던 모든 비밀이 풀리게 됐다. 강지유는 “채서린, 우리는 아는 사이였고, 넌 채서린이 아니고 홍순복이었다”라면서 복수의 대상을 명확히 했다. 이로써 강지유가 흑조로 변해 본격적 복수극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 시각 채서린은 송현숙의 사고에 죄책감을 느껴 잠 못 이루고 있었다. 그는 오동수에게 시켜서 혹여나 송현숙이 강지유에게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리지 않았는지 알아보고 오라고 지시했지만, 오동수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채서린을 위로했다. 채서린은 사고를 덮기 위해 “그날은 난 휴일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를 보기 위해 사람을 만난 것으로 해둬라”라며 가짜 알리바이까지 만들어냈다.

유강우는 송현숙의 사고에 깊은 죄책감을 느끼는 한편, 이 모든 일이 채서린 때문에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친구의 조언에 따라 아들 유마음(손장우 분)의 유전자 검사를 몰래 실시하기도 했지만, 강지유와 유강우의 아들이었기에 검사지에선 친자의 확률을 가리키는 내용이 담겼을 뿐이었다.

이후 채서린에 복수의 칼을 갈며 다시 모성그룹 일가의 집을 찾은 강지유는 채서린을 쏘아보면서 적대감을 드러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