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현빈의 밀랍인형을 ‘마담 투소 싱가포르(Madame Tussauds Singapore)’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 팬들의 압도적인 요청에 힘입어 배우 현빈의 밀랍인형이 오는 16일부터 7월 22일까지 ‘마담 투소 싱가포르(Madame Tussauds Singapore)’에 다시 전시된다.
현빈은 지난 2025년 역사 영화 ‘하얼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재입증했으며, 이 작품으로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손꼽히는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특히 현빈은 아내인 배우 손예진과 나란히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받아 최초로 부부가 청룡영화상 주연상을 동반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미디어와 소셜 플랫폼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6개월에 걸쳐 정교하게 제작된 현빈의 밀랍인형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부터 섬세하게 표현된 얼굴 윤곽까지 그의 세련된 카리스마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관람객이 인형에 다가가면 현빈의 심장 박동 소리가 점점 크게 들리도록 연출돼, 마치 로맨틱한 한국 드라마의 한 장면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스티븐 청(Steven Chung) 마담 투소 싱가포르 총지배인은 “마담 투소는 오랫동안 각 분야에서 탁월한 기여를 한 인물들을 기리는 세계적인 명예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해 왔다”라며 “현빈의 지속적인 성취와 국제적 영향력은 이러한 유산에 자연스럽게 부합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빈 밀랍인형을 싱가포르에서 다시 전시해 팬들에게 현빈을 가까이에서 만날 또 한 번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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