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재혼’ 서동주, 임테기 두줄에도 불안..3차 검사에 눈물 “믿을 수 없다”(또.도.동)

입력 2026-03-13 16:29:50
수정 2026-03-13 16:30:48
    • 복사완료!

서동주 유튜브 캡처
서동주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유했다.

12일 서동주 유튜브 채널 ‘또.도.동’에는 ‘[난임브이로그] 두 줄인 듯, 두 줄 아닌, 두 줄 같은 너…ㅣ’첫 이식’ 후 임신 수치 결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결론으로 이야기하면, 임신 테스트기에 일단 두 줄이 뜨긴 떴다”며 “2월 21일 이식을 했고, 지금이 3월 7일이니까 14일차가 됐다. 7일째부터 두 줄이 뜨더라. 그러나 9일차에 피검사를 갔더니 수치가 너무 낮게 나온거다. 1차 결과가 5 이상만 나와도 임신이고 18로 시작하시는 분도 많다. 희망을 가지고 2차 피검사를 했는데 그때도 낮게 나왔다. 55.5가 나왔다. 적어도 90이 나와야한다고 하더라. 3차에 다시 오라고 해서, 어제 검사를 했더니 또 애매하게 나왔다”라고 속상해했다.

이어 “며칠 전부터 덤덤해졌다. 어떤 면에선 감사하다. 그래도 착상이 된 게 어디냐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있으니까 배아 3개 모으는데 2년이 걸렸다. 겨우 이식을 한 건데, 첫 이식에 착상이 됐으니까 다음에도 열심히 모아서 다시 해보면 확률이 있지 않을까 희망회로를 돌리며 매일을 보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서동주는 태명을 이미 정했다며 “칠복이다. 여섯마리 강아지, 고양이가 있지 않나. 일곱째니까 칠복이라 정해놓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 했으면 쉬웠을 일이 나이 먹고 하려니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다. 그또한 제가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일거다. 기꺼이 지고 한발 한발 나아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병원을 찾았다가 겸사겸사 진행한 3차 피검사 결과가 나왔다. 100을 훌쩍 넘긴 123이라는 수치에 서동주는 “믿을 수가 없다. 다 안 된다고 그랬다. 교수님들도 지켜보자고 하고. 간호사님들은 경험이 많으시니까 ‘어떡해요’ 하고 슬퍼하셨다. 어제도 올랐다고 기뻤는데 슬퍼해야할 일인가 ‘그만해야 하나?’ 싶었다. 오늘은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pshyun@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