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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아너’ 법조인 금수저의 봄 “트렌치 시즌이 왔다”

입력 2026-03-13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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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은채 채널
사진=정은채 채널
사진=정은채 채널
사진=정은채 채널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 정은채가 직접 전한 봄의 전언은 스타일리시했다.

12일 정은채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정은채는 블랙 이너를 매치한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trench season is coming”이라며 봄을 알렸다. 특히 자칫 격식 있어 보일 수 있는 차림에 스니커즈를 믹스매치하여 봄다운 가벼운 활동성과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었다.

정은채는 ENA에서 지난 10일 종영한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극 중 냉철하고 정제된 법조인 금수저의 카리스마로 화면을 압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카메라를 향해 짓는 해사한 미소는 거친 노출 콘크리트 배경에서도 완연한 봄 그 자체였다.

한편,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에 정면 돌파로 맞서는 세 여성 변호사의 뜨거운 미스터리 추적극 ‘아너’의 최종회는 수도권 4.9%, 전국 4.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작품은 인간의 존엄과 명예(Honor)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남기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성공적으로 ‘아너’를 마친 정은채는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정은채는 SBS 시즌제 드라마 ‘재벌X형사2’에 배우 안보현의 새로운 공조 파트너로 합류, ‘아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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