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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박시은♥’ 진태현, 시험관 권유 거절 “이제 그만..아내 사랑해 내려놨다”(전문)

입력 2026-03-18 16: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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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채널
사진=진태현 채널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진태현이 시험관 권유에 선을 그었다.

배우 진태현은 18일 “저와 아내는 항상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고 감사하며 존경하며 인정하고 배려하고 서로를 먼저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도 많은 팬분들이 2세를 포기하지 말아라 하시며 DM으로 좋은 병원 시술 방법들을 알려주시는데요. 저희는 포기한 게 아니고 이제 우리 두 사람의 사랑만을 위해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시술 등 의학의 힘을 빌리고자 했으면 오래전에 했을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진태현은 “지금까지도 자녀라는 존재보다 아내를 더 사랑하기에 앞으로도 아내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게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의 사랑의 DM은 그만 보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저희 부부도 참 순탄치 않았습니다. 말 못 할 큰 상처, 아내의 큰 아픔, 저의 수술 등 좋은 일들만 있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 붙들고 살아내고 있습니다”라며 “조금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고 뭐라 마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고 강조했다.

앞서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러한 가운데 총 세 차례 유산을 겪은 이들 부부는 올해 1월 1일 2세를 갖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일부 팬들이 2세 계획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자, 이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진태현 글 전문.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죠?

며칠 전 아내와 원주 쪽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습니다

봄바람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저와 아내는 항상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고

감사하며 존경하며 인정하고 배려하고

서로를 먼저 생각합니다

아직도 많은 팬분들이 2세를 포기하지 말아라

하시며 DM으로 좋은 병원 시술 방법들을 알려주시는데요 저희는 포기한 게 아니고 이제 우리 두 사람의 사랑만을 위해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시술등 의학의 힘을 빌리고자 했으면 오래전에 했을 겁니다 지금까지도 자녀라는 존재보다 아내를 더 사랑하기에 앞으로도 아내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게 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의 사랑의 DM은 그만 보내주세요

저희 부부도 참 순탄치 않았습니다

말 못 할 큰 상처, 아내의 큰 아픔, 저의 수술등

좋은 일들만 있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 붙들고

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를 엄마 아빠라고 말해주는 녀석들과

하나님이 말씀하신 식탁의 교제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사실 말씀 못 드리지만 맘으로 품고 있는 아이들이 더 있습니다 조금 남들과 다른 길을 간다고 뭐라 마시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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