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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 ‘나혼산’ 日 소학관 논란 해명 없이 다음 화 예고…홍보만 박차

입력 2026-03-18 17: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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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SNS]
[나혼자산다 SNS]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일본 소학관 논란에 결국 별다른 해명 없이 다음 화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18일 <나 혼자 산다>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진짜 거짓말 같다. 왜 아직 수요일이지. 무지개 회원님들 일상 빨리 보고 싶은데 왜 아직 수요일인 거야. 비가 와서 꿉꿉한 오늘! 고기보다도 든든한 무지개 회원님들 사진 보면서 파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녹화 사진이 게재됐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지난 방송에서 기안84가 일본 출판사 소학관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으나, 공식 사과가 없었기 때문.

해당 출판사는 아동 성범죄 전력 작가를 가명으로 복귀시켰다는 의혹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나혼자산다 SNS]
[나혼자산다 SNS]

논란이 커지자 <나 혼자 산다> 측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OTT 다시보기 서비스 등에서 ‘소학관’에 대한 분량을 편집했다. 해당 다시보기 서비스에는 출판사에 대해 설명한 부분과 건물 등을 비춘 장면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제작진의 안일한 태도에 시청자들의 비판은 이어지고 있다.

방송에는 또한 전범기 논란이 있었던 ‘명탐정 코난’ 극장판 포스터도 노출돼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그러나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해당 장면 역시 VOD에서 삭제하는 조치만 취했다.

이후에도 <나 혼자 산다>는 SNS를 통해 기안84와 이토 준지의 만남을 담은 예고 콘텐츠를 공개하며 홍보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해명이 먼저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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