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예체능' 박상영 선수, 근황 "길거리에서 알아보기도 해"

입력 2016-08-30 2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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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가 올림픽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박상영 선수가 리우에서 돌아온 이후 주변에 생긴 변화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 전 ‘할 수 있다’를 읊조리며 마인드컨트롤을 하는 모습을 보였던 박상영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들 가운데 ‘초긍정’의 캐릭터를 갖게 됐다. 경기에서 남다른 기량을 발휘해 금메달을 받은 박상영 선수는 전국민적인 축하는 물론 주변에서도 열화와 같은 축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박상영 선수는 “길거리를 가다보면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시다”면서 “집에 돌아가니 주변에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플랜카드들이 많이 걸렸다. 제가 머리를 자르던 미용실은 ‘박상영 선수가 세 번 방문한 집’이라고 써놓기도 했다”고 밝혔다. 박상영 선수는 또 “집에 사인 종이가 많이 있길래 어머님 부탁대로 이름도 하나하나 쓰면서 사인을 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수근은 “요즘이 아마 부모님들께서 가장 바쁘신 때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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