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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유리, 이효리 요가원 찾더니 바로 들켰다 “5번째 애 임신 중”

입력 2026-03-27 17: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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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DB, 유리 SNS]
[헤럴드뮤즈DB, 유리 SNS]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이효리 요가원에 방문해 재치 있는 후기를 전했다.

26일 권유리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아난다선생님의 따뜻한 기운과 카리스마 기운까지 느끼고 왔던 힐링요가”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 요가원 사진을 올렸다.

유리는 “보자마자 ‘유리야 너 등이 왜 이렇게 굽었니’”라는 이효리의 멘트를 전하며 “아마도 5번째 애 임신 중이라 몸 돌볼 시간이...역시 몸은 거짓말을 못 하나 보다. 카알라 책임져”라고 재치 있게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유리가 실제로 임신한 게 아닌 그가 현재 출연하고 있는 연극 ‘말벌’ 속 캐릭터에 대한 설명임을 짐작케 한다.

유리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 “요가로 소통하는 언니와의 시간은 그 무엇보다 깊은 휴식”이라고 만족스러운 후기를 덧붙였다.

한편 연극 ‘말벌’은 20년 만에 재회한 두 동창생 ‘헤더’와 ‘카알라’의 이야기를 다룬 2인극이다. 권유리는 작품에서 다섯 번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거친 언행을 일삼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소화해 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해 서울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원하고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등 요가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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