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문지인이 입덧 고통을 털어놨다.
31일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생명이의 단 하루의 선물 (오열+입덧)’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문지인은 침대에 누운 채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예의없게 누워서 영상 찍어서 죄송하다”며 “사실 제가 오늘 생일인데, 지금까지 입덧이 너무 심해서 위가 찢어질 것 같아 밤에 잠을 못 잔다. 24시간 멀미하는 수준을 넘어서 위경련이 일어나는 것처럼 위가 찢어지는 느낌이라 기진맥진한 상태로 일어난다”고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을 전했다.
이어 문지인은 “근데 엄마 생일이라 임시 휴업을 해줬는지 오늘은 좀 괜찮은 것 같다”며 “입덧이 심하면 심할수록 아기가 건강하다는 증거니까 힘들지만 좋다. 기괴하긴 하지만 토하면서도 웃는다”고 애써 기운을 내려는 모습이었다.
사실 문지인은 그동안 심한 입덧으로 촬영조차 어려웠다고. 문지인은 “카메라를 들 수가 없더라. 찍을 수 있는 얼굴도 아니고, 말하면서 헛구역질할 수는 없지 않냐”며 “근데 입덧이 아직 끝날 리는 없지만 오늘은 좀 괜찮아서 나가보려고 한다. 생명이(태명)랑 맞는 첫 생일이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후 컨디션을 회복한 문지인은 남편 김기리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차박 캠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문지인은 지인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축하받으며 기쁜 모습을 보였다.
한편 2024년 결혼한 김기리 문지인 부부는 지난 17일 자신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유산, 시험관 실패의 아픔을 겪은 바 있기에 두 사람에게 더 벅찬 임신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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