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X임주은 앞에서 뺑소니 사고 진실 밝혔다(종합)

입력 2016-08-31 23: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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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우빈이 배수지에게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윤정은(임주은 분)이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신준영(김우빈 분)의 목적을 알게 된 가운데 자신을 협박하는 이은수(정선경 분) 회장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위해 신준영과 손을 잡았다. 또한 신준영은 노을(배수지 분)이 지켜보고 있는 카메라 앞에서 노을의 아버지 노장수(이원종 분)의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준(유오성 분)은 윤정은과 만나고 있는 친아들 신준영을 찾아가 그를 협박했다. 최현준은 신준영의 멱살을 잡으며 "너 같은 놈 세상에서 묻어버리는 거 나한테는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일이다. 좋은 말로 할 때 여기서 멈추는 게 좋을 거다. 내가 가진 것 어떤 것도 건드리지 마라"라고 그를 협박했다. 하지만 신준영은 최현준의 협박에 굴하지 않았고, 이에 분노한 유오성은 신준영이 마약을 투약했다는 루머를 유포하며 그를 곤란에 빠뜨렸다.

최지태(임주환 분)는 윤정은에게 신준영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에 윤정은은 신준영을 만나 "당신이 아니라고 하면 당신의 말을 믿겠다. 아니라고 해 달라"고 말했지만 신준영은 최현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윤정은에게 접근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에 윤정은은 분노했지만 이은수가 자신의 뺑소니 비디오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자 신준영과 손을 잡고 최현준·이은수에게 복수할 것을 결심했다.

방송 후반, 윤정은은 신준영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된 진짜 동기에 대해 물었다. 이에 신준영은 "그 당시 뺑소니 사고로 돌아가신 분이 내 여자친구의 아버지였다"라고 말했고, 뺑소니 사고의 가해자인 윤정은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준영은 노을이 보고 있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나는 자신의 아버지 죽음의 진심을 밝히겠다는 내 여자친구를 죽였다"고 말했다.

한편,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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