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멤버 양요섭, 윤두준이 2026 KBO 리그에 뜬다.
양요섭은 1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윤두준은 오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
특히 양요섭과 윤두준이 프로야구 시구에 참여하는 것은 데뷔 후 처음으로 K팝과 야구팬들의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선수단과 관중에게 기분 좋은 활력을 선사하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양요섭은 한화 이글스의 초청으로 ‘이글스타데이’에 참석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에 앞서 양요섭은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를 통해 “처음이라서 많이 떨리기는 하지만 열심히 준비해보겠다. 함께 응원해주시면 정말 힘이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의 시구는 그의 오랜 ‘찐팬’인 LG 트윈스 천성호 선수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성사돼 의미를 더한다. 천성호는 그간 등장곡으로 ‘Shock (쇼크)’를 사용하고, 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시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등 남다른 팬심을 전해왔다. 이에 화답해 LG 트윈스의 시구자로 나서는 윤두준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저를 언급해 주신 천성호 선수 덕분에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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