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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제니’ 박준금, 30년째 43kg 유지 비결 밝혔다 “내가 무용과 나와봐서 아는데”

입력 2026-04-20 1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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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박준금이 냉철한 다이어트 고민 상담에 나서며 절식 비결을 강조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안젤리나’s 고민상담소 2탄 [매거진 준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오늘은 조금 새 단장을 했다”며 “안젤리나 고민상담소를 코너로 마련했다”고 새 코너를 소개했다.

다양한 고민 중 눈길을 끈 건 다이어트에 대한 내용이었다. 한 사연자는 “살을 빼야 하는 건 알겠는데 막상 운동을 하려니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식단도 아무것도 모르겠다”며 “남들은 PT다 필라테스다 하는데 비용도 부담스럽다.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한데 살은 빼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1일 1식에 도전해보려고 했는데 쉽게 엄두가 나질 않는다”며 “날씬한 건 부럽고 먹는 건 좋고, 나는 어떻게 하면 좋겠냐”라고 고민을 전했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할 숙제”라고 말한 박준금은 “나는 절대 (운동을) 안 한다. 나는 절대 안 한다”며는 의외의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1일 1식도 많이 먹으면 찐다. 1일 1식으로 한 끼만 먹더라도 라면을 한 네 봉지씩 먹으면 당연히 찐다”며 “코끼리뿐만 아니라 푸바오도 풀만 먹는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박준금은 “PT, 필라테스 사실 당연히 도움이 된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서도 “그런데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다. 내가 무용과를 나왔다. 학교에 가면 아침부터 뛰고 연습한다. 점심시간이 되면 점심 먹고 들어와서 저녁때까지 또 뛴다”라고 자신의 학창 시절 일화를 전하며 팁을 전수했다.

그는 “그렇게 뛰는데도 살이 쪘다. 왜냐하면 밥맛이 좋다. 많이 먹는다. 그러니까 뭐가 되는지 아느냐. 튼튼한 돼지가 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의미에서 박준금은 운동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고 짚었다. 그는 “내가 대학교 때 했던 방식대로 하면 운동도 하지만 절식도 해야 한다. 나처럼 운동이 하기 싫다? 그러면 무조건 절식을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날씬한 게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이 ‘날씬하다. 예쁘다’ 이렇게 하는 거다. 그게 어려우니까. 일단은 무조건 절식은 해야 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박준금은 1982년 KBS 2TV 주말연속극 <순애>로 데뷔했다. 이후 <시크릿 가든>, <태양의 후예>, <닥터 차정숙>,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앞서 그는 과거 30년째 몸무게 43kg을 유지 중이라 밝히며, 몸매 관리 비결로 1일 1식을 꼽아 절식을 실천한 일상을 전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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