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측이 엔딩 크레딧에 범죄 의혹이 불거진 지수의 친오빠 이름이 등장한 것과 관련해 논란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월간남친> 제작사 관계자는 헤럴드뮤즈에 “작품 공개 직후인 지난 3월 초 작품 크레딧에 제작사 측의 실수로 배우 매니지먼트 표기에 오류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이에 즉시 수정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월간남친> 엔딩 크레딧엔 지수 매니저팀으로 지수의 1인 기획사 블리수엔터테인먼트만 적혀 있으나, 수정 전엔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와 함께 관계자들이 표기됐고 여기에 친오빠 김 모 씨의 이름도 표기돼 있었다.
해당 논란은 최근 여성 BJ 성추행 혐의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로 지목된 30대 남성이 ‘유명 걸그룹 멤버의 친오빠’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작됐다. 여기에 해당 남성의 아내라며 “혼인 신고 후 지속적인 폭행, 폭언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폭로 글 또한 퍼졌는데 이 과정에서 가족인 유명 걸그룹 멤버로 블랙핑크 지수가 거론됐다.
이에 지수 측은 20일 “현재 제기되고 있는 사안은 아티스트 및 블리수와는 전혀 무관한 사안이며,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다수의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추측 또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지수)는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며 일찍이 독립하여 오랜 기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왔고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하여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도 설명했다.
그러나 지수 측 법률대리인은 이번 엔딩 크레딧 관련 추가 질의에 대해서는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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