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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발전하고 있는 단계" 티아라 소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던 열애 인정

입력 2016-09-01 20: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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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본사 DB
사진 : 본사 DB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발전하고 있는 단계”

티아라 소연 측이 열애설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1일 오후 소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상대는 6살 연하의 일본 웨이크보드 선수 쇼타 테즈카. 아이돌 멤버의 열애설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고,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는 즉각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소연 씨와 쇼타 테즈카 씨 두 사람은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던 관계이다. 8월 초중순부터 조금씩 마음을 열고 친구에서 발전하고 있는 단계이다”고 설명했다. 정확하게 ‘사귀는 사이’라는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부정하지는 않았다.

소연 측이 이렇게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는 데는 이유가 있다. 소연은 최근까지 클릭비 오종혁과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자 장수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하지만 바쁜 일정으로 만남이 소홀해지며 결국 헤어짐을 맞았고, 결별 사실이 알려진 지난 7월 5일, 소연의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각자의 연예 활동에 집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최근 결별한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오랜 시간 만난 사이인 만큼 서로 일적으로도 응원해주는 좋은 관계로 남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오종혁과 ‘좋은 연예계 동료 관계’로 돌아간 소연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연애사가 알려지는 것에 특히 더 민감할 수밖에 없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서, 결별 사실을 전한지 두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열애 사실이 알려진 것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이제 막 감정을 키워가기 시작한 단계라면 더더욱 밝히기 껄끄러운 상황이다.

때문에 소연은 그 어느 때보다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두 번째 공개연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을 터.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려는 소연의 사랑에 가장 필요한 것은 응원도 아닌 적당한 무관심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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