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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W' 한효주, 맥락있는 상상에 '광대 승천'

입력 2016-09-01 22: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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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한효주가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13회에서는 현실세계에 있는 강철(이종석 분)이 오연주(한효주 분)에게 전화를 걸어 커피를 사주겠다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들뜬 연주는 파우치에서 화장품을 꺼내들고 한껏 멋을 부린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선다. 유난히 즐거워 보이는 연주를 본 동료는 눈을 휘둥그레지며 "남자 생겼나"라고 갸우뚱한다.

강철에게 향하는 연주는 나름대로 현실적이지만 지극히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녀의 상상 속에서는 얼굴을 되찾은 오성무(김의성 분)는 박수봉(이시언 분)과 식사를 하던 도중 연주와 들어오는 강철을 보고 당황한다. 강철은 넉살 좋게 앉아 식사를 함께 한다.

연주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 성무를 생각하며 "아빠가 그 상황을 받아들일 리는 없지만 언젠가는 인정해주시겠지"라고 되뇌인다. 이어서 강철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성무에게 바둑을 제의하며 서서히 거리감을 좁혀간다.

이후 엄마(남기애 분)에게 강철을 소개하는 상상에서는 경계하는 엄마와 달리 적극적인 이모를 조명하며 "이모는 오로지 얼빠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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