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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갸루 메이크업하고 어디 가나 했더니…“‘♥이병헌’과 부부동반 삼겹살 먹으러”

입력 2026-05-07 14: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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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민정 MJ’]
[유튜브 ‘이민정 MJ’]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갸루 메이크업에 도전해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6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할 거면 제대로 해 찐 현지 갸루걸이 된 이민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Z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함께 갸루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이민정은 시네의 손길 하나하나에 짙은 아이 메이크업과 셰이딩을 소화했고 이를 통해 안 그래도 큰 눈에 깊이가 더해졌다. 기존의 이미지와 정반대되는 모습은 놀라움을 안겼다.

메이크업을 받고 삼겹살을 먹으러 간다고 밝힌 이민정은 누구와 가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태연하게 “남편이랑 남편 친구들과 만난다”고 말하자 제작진과 시네는 “이 상태로 가셔도 되냐”, “날짜를 잘못 잡은 것 같다”며 당황했다.

그러나 이민정은 “(전에 유튜브에도 출연한) 편한 사람들이라 괜찮다”며 “남편 친구들의 아내들도 다 친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안 불편해도 내가 불편하지, 그 사람들이 뭐가 불편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이민정 MJ’]
[유튜브 ‘이민정 MJ’]

갸루 메이크업과 의상까지 완벽하게 분한 이민정은 금방이라도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존재감을 자랑했다.

긴 손톱으로 화룡점정을 장식한 이민정은 밖으로 나가더니 일본인으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에 완벽하게 과몰입했다. 그는 스태프들과 함께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을 먹으며 “지금 한국 사람 아닌 척해야 한다”라고 한 뒤 “우리나라 분들 되게 예의가 좋다(모른 척해주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현재 개인 유튜브를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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