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INTERVIEWS

[뮤:터뷰③]‘윰세3’ 김재원 “2026년 목표=남주로 호평 받기 이뤄..좋게 봐주셔서 영광”

입력 2026-05-07 15:19:10
    • 복사완료!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②]에 이어‥)김재원은 자신의 프라임 세포를 사랑세포라고 언급했다. 그는 “저는 크기가 비슷하게 여러 개가 있는 것 같다. 지금은 일을 많이 하니까 이성을 잡으려 하는 것 같다. 사랑세포와 이성세포 건강세포 다 있는 것 같은데, 출출세포가 가장 작은 것 같다. 식욕이 크게 있는 편은 아니다. 제 생각엔 사랑세포가 큰 것 같다.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들을 계속 하는 것 보니 제 안에 사랑이 많은 것 같다”라며 웃었다.

김재원은 문상민, 이채민과 함께 2000년대 남자 배우 유망주로 선꼽히고 있다. 이에 대해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영광이다. 그런 수식어를 얻으려 활동하는 건 아니지만 뿌듯하고 저만의 매력을 찾은 배우가 되고 싶다. 디벨롭을 시키고 있는 과정인데, 배우려는 자세를 잃지 않으려 한다. 지금 수식어도 너무 좋지만 매 작품마다 수식어가 달라졌으면 좋겠다. 지금은 연하남으로 많이 봐주시는 것 같은데, 맞는 역할마다 얼굴이 달라지는 배우이고 싶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현재 김재원은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은행장으로 MC를 맡아 활약 중이가. 그는 “저는 배우 열심히 할거고 춤은 춰보니까 제 영역이 아닌 것 같다. 무리하는 이유는 춤을 잘추지 못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거다. 어떤 분야든 타고났다고 생각 안 한다. 외모도 시대가 좋게 봐주는 것 같은데, 크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엄청나게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다거나 피부가 엄청 하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조각미남 계보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덕분에)다채롭게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겸손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인일 때 이준호 형과 JTBC 드라마 ‘킹더랜드’로 호흡을 맞췄었는데 그때 정말 많이 배웠었다. 톱스타 대선배인데도 불구하고 주연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이 뭔지도 어렴풋이 알려주셨,고 지금 제가 주연을 맡기 시작했을 때 떠오르더라. 힘들어도 스태프를 먼저 챙기는 모습이라던가, 존중의 의미로 받아들였고 그런 모습을 좋게 봤던 것처럼 저도 그런 배우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다. 좋게 좋게 현장을 이끌어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 김고은 누나가 그런 모습으로 현장을 만들어주는 것을 보니 ‘정말 사랑스러운 선배구나, 나도 꼭 습득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덧붙이기도.

지난 2025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중과 상연’부터 ‘레이디 두아’ 그리고 ‘유미의 세포들3’까지 나오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은 김재원. 2026년 목표는 무엇일까.

“제가 새해마다 A4용지에 이루고 싶은 목표들을 적어둔다. 이번 년도에는 제가 남자 주인공으로 들어갔으니까 남주로서 호평 받기가 목표였다. 그걸 이룬 것 같아서 이번 해 시작이 좋은 것 같다는 마음이고 마무리를 잘 하고 싶다. 이번 해도 잘 배우고 발전해 나가면서 가다듬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 사람으로선 제 일이 잘됨에 따라 기분이 오락가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일이 잘 안됐다고 해서 다운되지 않는, 기준선을 잘 잡고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pshyun@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