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 한가인이 22년의 세월을 무색하게 하는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오늘(12일) 한가인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환영해 주신 ‘SNL’ 크루 여러분,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지난 2004년 상영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속 ‘강은주’를 소환한 모습이다.
짙은 남색 교복에 단정하게 땋아 내린 머리, 버스 손잡이를 잡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한가인의 옆모습은 22년 전 스크린 속 모습과 ‘틀린그림찾기’ 수준으로 일치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흑백으로 처리된 ‘SNL’ 크루와의 단체 사진은 마치 2004년 촬영장으로 타임슬립을 한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켰다.
22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동안 시청자들만 나이를 먹었음을 실감케 하는 비주얼에 누리꾼들은 “어떻게 하면 시간이 동결되나요”, “첫사랑 미모 끝판왕 등장”, “연정훈은 전생에 거북선 노를 저은 것이 맞음”이라며 22년째 리즈를 경신 중인 한가인의 미모에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만 23세의 나이로 결혼하며 남편 연정훈을 대한민국 ‘3대 도둑’의 원조로 등극시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