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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내여2’ 한혜진 “옥택연 닮은 연하남 나온다”[일문일답]

입력 2026-05-13 09: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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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한혜진이 연하남에게 또 빠질까.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KBS2 ‘누난 내게 여자야2(이하 누내여)’는 커리어를 위해 치열한 시간을 보내느라 아직 사랑을 찾지 못한 ‘누나’와, 사랑 앞에서는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는 ‘연하남’의 현실 로맨스를 담는다.

시즌 2에도 함께하게 된 한혜진은 “이번 시즌의 연하남들 매력이 정말 다양해 누나들이 한 사람만 고르기 어려울 거다”라고 말했다.

이하 한혜진 일문일답

1. 다시 ‘누난 내게 여자야’에 함께하게 된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이 시즌을 이어 나간다는 건 요즘 같은 때에 쉽지 않은 일이다. 시청자의 지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직 ‘누내여’가 보여줄 부분이 많이 남은 것 같다. 다시 함께하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2. ‘누나 대표’로 연상녀들의 마음을 파헤쳐주며 재미를 더했는데요, 이번 시즌2에서 본인이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시청자의 입장으로 프로그램에 임할 때 가장 솔직한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 보시는 분들께는 부족하겠지만 항상 솔직하면서도 경솔하지 않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3. 특별히 눈길이 간 출연자를 살짝 스포 부탁드립니다.

이번 시즌은 연하남들의 매력이 정말 다양해서 누나들이 쉽게 한 사람만 고르기 어려울 것 같다. 첫인상부터 옥택연 닮은 연하남이 있어 눈길을 끌겠지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다른 연하남들의 색다른 매력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누나들의 마음이 흔들릴 것 같다. 결국 ‘설레는 첫인상 vs 깊어지는 매력’ 사이에서 누나들이 꽤 고민하게 될 거다.

4. 연상연하 커플에 대한 생각이 ‘누내여 시즌1’을 보고 바뀌신 게 있는지, ‘누내여’가 끝난 뒤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연하남과 누나의 연애를 보여주고 있지만 사실 평범한 남녀의 이야기이다. 각자가 보낸 시간의 깊이에 차이가 있을 뿐이며 나이가 많고 적음이 서로에게 단점이자 장점이 되는 두 가지 면 모두를 지켜보는 게 흥미로웠다.

5. 이번 ‘누내여’ 시즌2에서는 출연자들의 어떤 모습을 보고 싶으신지, 어떤 커플이 탄생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커플이 탄생했으면 좋겠다. 결국 우리는 모두 사랑을 주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니까.

6. 마지막으로 ‘누내여’ 시청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연상연하 커플을 독특하다고 보거나, 혹은 별거 아니라는 의견들이 있는데 모두가 맞다고 생각한다. 사랑을 찾는 사람들이 서로 마음을 맞춰가는 과정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저는 ‘누내여’를 볼 때 ‘사랑을 하고 싶다는 마음’, ‘누군가를 내 마음속에 맘껏 들이고 싶은 마음’ 그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게 좋다. 그게 결국 연프를 보는 이유 아닐까.

한편 ‘누난 내게 여자야’ 시즌2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2 ‘누난 내게 여자야’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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