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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전소미, 연습생 서바이벌 시초..“우리가 제일 힘들었을 것”(‘집대성’)

입력 2026-05-14 14: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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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유튜브 캡처
대성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빅뱅 대성이 10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들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지난 8일 ‘집대성’ 유튜브 채널에는 ‘얘들아 컴백이 하고 싶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전소미, 최유정, 김소혜가 출연했다.

영상에서 대성은 “오랜 만에 뭉친 소감이 어떻냐”고 물었고, 전소미는 “그냥 좋든 싫든 계속 붙어있으니까 정이 나버렸지 뭐에요”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이에 대성은 “오랜만에 뭉치면 다 좋을 수는 없다. 그 마음 저도 잘 안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은 멤버들을 향해 “I.O.I가 어떻게 보면 연습생 서바이벌의 시초가 아니냐. 그 후에 많은 프로그램이 나왔는데 제일 선배님으로서 어땠냐”고 물었고, 전소미는 “‘라떼는’은 어쩔 수 없이 있는 것 같다. 체계가 하나도 없고 이게 다들 처음하는 거니까 저희가 제일 힘들었을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이어 영상에서 대성은 “사실 ‘PICK ME’라는 노래를 안 들어본 대한민국 사람이 있을까”라고 물었고, 전소미는 “겸손하게 맞아요”라고 눈웃음과 함께 대답했다. 최유정은 당시 엄청난 스케일의 세트장에 대해 “제가 봐도 너무 충격이였다”며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많이 찍었다”고 말하며 프듀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전소미는 “그때부터 시간 개념이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이후 영상에서 전소미는 “밥 먹을 시간에 빵과 우유를 먹고 춤을 계속 추고, 어두울 때 들어갔다가 어두울 때 나왔다”며 당시의 혹독한 스케줄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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