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배틀트립' 성시경, 요섹남서 매력남으로(종합)

입력 2016-09-03 2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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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배틀트립'의 성시경이 매력남의 정석을 보였다.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사진: 방송 화면 캡처

3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문천성시팀의 도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일본의 청담동 다이칸야마를 찾은 성시경과 문천식은 나란히 길을 따라 걸었고 성시경은 문천식의 손을 잡고 "날씨 때문인지 정말 토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기 용품점을 발견한 문천식은 "돌잔치 때 입을 까 싶어서"라며 옷을 구경했고 성시경은 "삼촌이 사줘야겠다"라며 옷을 즉석에서 구매했다.

여유롭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있는 다이칸야마에서 시청자들의 추천으로 향한 디저트가게에 도착한 문천식과 성시경은 크림 도넛을 시식했다.

도넛에 깔루아를 주입해 먹는 특이한 빵맛에 문천식은 "크림이 들어있는데 술이 묻었나 싶은 정도이다"라고 평했다.

성시경은 "올해 들어서 먹은 단 음식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극찬했고 이어 문천식은 또 다시 쇼호스트로 분해 "술이 들어갔다고 정말 잘못된 편견이다. 지금 시경씨가 한 입만 먹어봐라. 주문 폭주가 들어올 것. 저희들은 보는 모니터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성시경은 또 "아 참 그거아세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있으면 계속 먹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점심식사를 위해 또 다른 맛집으로 향한 성시경과 문천식은 길게 늘어진 줄 행렬에 "내일 점심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한 70m 줄 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만원의 행복 로스트 비프동 가계에서 먹방을 이어간 두 사람은 극강의 비주얼에 놀라며 "진이 빠지는데 딱이다. 고단백이다. 여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다"라고 평했다.

점심식사 후 산책을 위해 여성을 위한 네즈 신사를 방문한 문천성시 팀은 "여자 분들이 소원을 빌러 많이 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잡념이 사라진다"라는 문을 지나던 성시경은 "잡념과 머리가 같이"라며 큰 키로 인해 머리를 부딪치를 사고를 당해 웃음을 안겼다.

인생 사진 포인트 구간을 지나며 성시경은 "저 같은 거인말고 일반분들은 저렇게"라며 인증샷 포인트를 가리켰다.

문전성시의 마지막 코스로는 저녁 코스요리로 성시경과 문천식은 마트에서 와인을 비롯해 이것저것 식재료를 구입해 직접 만찬을 계획했다.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성셰프로 분한 성시경은 "형은 일단 씻어"라며 문천식에게 휴식을 취하게 한 뒤 본격적인 요리에 나섰다.

성시경이 제안하는 요리 코스를 자랑하며 "감자를 스테이크 위에 얹을 생각이다"라며 와규 스테이크 요리를 시작했다.

한참 요리중인 성시경을 위해 문천식은 금발의 가발을 쓰고 화장을 하고 등장했고 "이렇게 하고 먹자"라며 성시경을 당황케 했다.

문천식은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 감히 말하건데 성시경씨 것이 제일 맛있었다"라며 감동했다.

이어 "두가지 놀란 것이 내가 아는 동생이 이렇게 할 수 있다는게 호텔에서 이런건 꿈도 못꾼다"라며 놀라워했다.

김숙은 "스테이크를 제작진이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인생 스테이크다"라며 칭찬했다.

이어진 판정단 결과에서는 83표를 얻은 문천성시 도쿄 여행편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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